김해진의 블로그. 오늘도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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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사의 전설> 고려말 환성사에 큰 불이나서 거의 폐사에 이른적이 있는데 이에대하여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한다. 절 입구에 자라처럼 생긴 자라바위(또는 거북바위)가 있었는데 창건주인 심지대사가 "이 바위가 있는한 절이 번창할것" 이라고 예언했다. 자라바위 덕분인지 하루가 다르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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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계곡 입구의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서 또 아름다운 나무다리를 건너고 계곡을 들어서면 물나들이라 신을 신고는 물을 건널수 없디 신을 신고 벗기를 20번 이상을 하고 나니 힘이들어 시간도 여의치 않고 독사도 여러번 만나고 하여 정상은 포기 하고 되돌아 왔다. 그러나 청정계곡은 좋은 추억이 ..